매일 묵상
매일의 묵상을 함께 나눕니다
오늘의 매일묵상
은밀하게 진실하게 [마 6:1-18]
하나님의 백성이 순종해야 할 ‘착한 행실’, ‘더 나은 의’ 다운 구제와 기도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신다. 세상은 자기 의를 드러내려 하지만 하늘 백성은 그렇지 말아야 한다는 점도 확인 시키신다. 1.하나님께만 보여야 할 “착한 행실”(1-4절)하늘 백성의 삶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갈 때 아무리 감추어도 드러나기 마련이다. 빛을 감출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겸손하고 은밀하게 행하여도 결국 세상이 알게 된다. 드러나게 되어 있다. 이런 드러남을 통해

더 나은 의의 삶으로 [마 5:33-48]
하나님 나라 백성은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의 의보다 “더 나은 의”로 사는 이들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더 나은 의”는 무엇일까? 1.맹세보다 진실한 삶(33-37절)하나님 나라 백성은 맹세가 필요하지 않다. 그만큼 진실한 삶을 살기

더 나은 의… 지독한 이기심을 버려야 순종할 수 있는…[마 5:21-32]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를 요구하신다. 그들보다 더 나은 의를 ‘살인, 간음, 이혼’에 대한 율법의 가르침을 예로 들어 속뜻을 설명하신다. 이런 계명들에 담긴 인간의 속내들을 드러내어 제자들의 삶이

소금과 빛이니 말씀을 온전하게 살아내는 삶 [마 5:13-20]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도 귀하고 값져서 값을 매길 수 없다. 그래서 공짜로 줄 수 밖에 없다. 독생자를 보내어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는 값비싼 대가, 아들의 생명을 주고 베풀어주신 선물이 은혜이다.

하나님 나라 제자가 누리는 복_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 [마 5:1-12]
본격적인 예수님의 사역을 소개한다. 마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기록하였다. 산상설교는 그 중에서 가장 긴 첫 번째 가르침이다. 주제는 “하나님 나라(하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들의 존재

갈릴리 지역에 빛이 비쳤다 [마 4:12-25]
요한이 잡힌 후 예수님은 갈릴리 나사렛에서 가버나움으로 옮기신다. 그 후 천국을 전파하시면서 공적 사역이 비로소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네 명의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시고 갈릴리에서 공생애를 시작하신다. 본문은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세례 받으심으로 의를 이루시고, 시험을 말씀으로 승리하시다! [마 3:13-4:11]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시기 위해 친히 세례를 받으셨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신 것이다. 곧바로 광야로 들어 가셔서 말씀에 순종함으로 시험에서 이기신다.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시며 공생애를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준비하라 [마 3:1-12]
메시아의 출현과 공생애 사역에 앞서 세례 요한이 등장하여 회개의 세례(침례)를 전파한다. 이를 통해 메시아의 사역을 준비하는 세례 요한의 중요한 역할을 소개한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이 땅의 메시아로서 하나님나라의 도래를 알리시기

말씀하신바… 이루려 하심이라 [마 2:13-23]
요셉과 마리아 아기 예수가 애굽으로 급히 내려갔다. 그곳에서 헤롯왕이 죽기까지 머물러 있었다. 애굽은 성경에서 매우 다중적인 성격을 드러낸다. 야곱과 요셉의 시대에는 기근을 피한 피난처였고 모세의 시대에는 노예생활에서 탈출한

해박한 지식이 해로운 지식이 되어버렸다. [마 2:1-12]
왕이 탄생했다는 소식에 어떤 이는 경배를, 어떤이들은 당황하였다. 헤롯은 분명 충격을 받아 그 왕으로 태어난 아기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었고,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너무도 기쁜 마음으로 아기 예수께 경배하였다. 마태는

“가만히 끊고자”가 아닌 “분부대로 데려온” 순종의 사랑으로 [마 1:18-25]
예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어진다. 1-17절이 예수님의 기원에 대한 기록이라면 본문은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16절)”에 대한 부연 설명이다. 예수님의 나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