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ㅣ 매일의 묵상을 함께 나눕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마 23:13-28]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마 23:13-28]

마 23:13-28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주님께서 오랫동안 만연해 있던 종교지도자들의 위선과 교만을 들춰내셨다. 그런데 이것은 그 시대만의 타락과 부패의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궁극적인 심판으로서 예루살렘 멸망과 성전파괴로 이어지는 심각한 종말적 현상임을 일깨우신다. 얼마나 심각한지 "화 있을진저"라는 형식을 취하여 선포하신다. 일곱 개의 화는 둘씩 짝을 이루어 세 쌍을 형성하고 마지막 일곱 번째 화에서 절정을 이루는 구조이다. 주님의 공생애 사역에서 가장 거친 말들이 쏟아지는 것도 특징이다. *주님으로 인해 하나님 나라에 들어온 이들에게 팔복이 선포되었다면 그 나라를 거절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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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기를 높이는 자들[마 23:1-12]

스스로 자기를 높이는 자들[마 23:1-12]

23장은 종교지도자들의 악행과 외식을 더욱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적한다. 본문은 주님께서 그들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과 과시욕을 비판하신다. 특히 그들이 율법을 가르쳤던 모세처럼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인도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어서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라고 표현 하셨다. 그런데 그 자리에 걸맞는 삶을 아니었다. 종교지도자들과의 논쟁 후에 예루살렘과 성전의 멸망에 대한 말씀(23:37-24:2)을 하기 전, 그들의 타락상을 고발하셨다(23:1-36). 이 멸망의 책임이 종교지도자들의 타락 때문 임을 말씀 하신 것이다. 그들의 종교적인 위선과 교만의 실상은 이어지는 일곱 가지 화의 선포에서 더욱 생생하게 묘사된다.   1.바리새인들을 본받지 말라(1-7절)주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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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계명_사랑, 아는 지식보다 더 중요한 행함[마 22:34-46]

가장 큰 계명_사랑, 아는 지식보다 더 중요한 행함[마 22:34-46]

다시 바리새인들이 등장한다. 그중에 한 율법사가 시험을 목적으로 주님께 어느 계명이 가장 큰지 묻는다. 주님은 성경을 인용하시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동등한 비중으로 가장 큰 계명이라고 소개하신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그들이 생각하는 그리스도가 누구의 자손이냐고 물으신다. 다윗의 자손이라는 대답에 다시 성경을 인용하시며 그리스도가 다윗보다 앞선다는 사실을 일깨우신다.   1.가장 큰 계명은 무엇인가?(34-40절)23절부터 시작된 주님의 권위에 대한 종교지도자들의 도전이 끝나간다. 주님과 종교지도자들의 갈등은 대화가 오갈 수록 골이 깊어져 간다. 그들은 주님을 시험에 빠뜨리려고 했지만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반면 그들의 탐욕과 외식이 주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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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의 하나님[마 22:23-33]

산 자의 하나님[마 22:23-33]

세금 질문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을 받은 바리새인과 헤롯당이 물러가고 사두개인들이 찾아온다. 이들은 부활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주님께 부활에 관하여 묻는다. 유대교에서는 부활이 분파를 가를 정도로 민감한 문제였다. 매우 난감한 질문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이 던진 질문 자체의 오류를 지적하시고 더 나아가 성경에 대한 그들의 무지를 드러내신다. 동시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선명하게 계시해 주신다. '부활'문제는 그 자체로심각한 주제는 아니다. 왜냐하면 부활을 반대하는 사두개인들은 비주류였고, 주류인 종교지도자들은 부활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두개인들이 주님의 입장을 듣기 위해 고안한 이 질문은 주님의 권위에 치명타를 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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